“세계인권의 상징물” 샌프란 위안부 기림비 건립 4주년 기념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을 알리는 활동을 벌여온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이 1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위안부 기림비 건립 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 공원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의 4주년과, 재단이 서울 남산에도 건립한 위안부 기림비인 ‘정의를 위한 연대’의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시의 위안부 기림비[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이종걸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 상임의장과 샌프란시스코 지역 일대의 … “세계인권의 상징물” 샌프란 위안부 기림비 건립 4주년 기념 계속 읽기